
토털 슬립케어 브랜드 이브자리가 새 학기를 맞아 10대 아이들을 위한 침구 3종을 출시했다.
이브자리 틴(TEEN) 신제품은 수분 흡수와 발산 기능이 우수한 순수 식물성 면 100% 소재로, 땀과 피지 분비량이 많은 성장기 청소년에게도 쾌적한 수면 환경을 만들어준다. 또 톡톡한 내구성까지 갖춘 면 소재 특성으로 잦은 세탁에도 원단의 해짐이나 틀어짐이 없어 위생적으로 관리할 수 있다. 천연 발효 성분의 가공 처리를 더 해 진드기 차단 등 항균 효과를 높였다.
디자인은 캐릭터보다는 간결한 무늬가 특징인 모던 스타일을 적용, 심리적인 안정감과 차분함을 주는 침실로 꾸미도록 했다.
‘테이크’는 톤 다운된 핑크색 스트라이프 패턴과 진한 그레이 색을 입힌 하단이 조화롭게 어우러지는 제품으로 러블리하면서도 세련된 공간을 연출해준다.
‘포스터’는 그레이, 블루, 그린, 화이트 등 다채로운 배색으로 경쾌한 10대의 감성을 겨냥했다. 청소년부터 캐주얼한 스타일을 선호하는 싱글 층까지 사용할 수 있다.
‘비투비’는 모노톤 색상의 침구로 블루와 그레이를 양면에 사용했으며, 작은 크기의 도트 무늬로 포인트를 주었다. 실용적이면서 어느 공간에나 어울리는 베이직한 디자인으로 기숙사 생활을 하는 학생에게 적극 추천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