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엄 브라운 스피릿을 수입, 유통하고 있는 메타베브코리아가 글렌알라키의 마스터 디스틸러 빌리워커(Billy Walker)의 위스키 경력 50주년을 기념하는 ‘빌리워커 50주년 에디션’의 마지막 제품 ‘퓨쳐 에디션(Glenallachie Billy Walker 50th Anniversary Future Edition)’을 출시한다.
‘글렌알라키 빌리워커 50주년 에디션’은 빌리워커가 걸어온 위스키에 대한 경력을 과거, 현재, 미래로 나눠 각각의 주제에 맞게 제품을 완성했다. 패스트 에디션(Glenallachie Billy Walker 50th Anniversary past edition)은 셰리 캐릭터가 풍부한 위스키로 명성을 얻었던 빌리워커의 ‘과거’를 기리고자, 100% 셰리 캐스크에서 숙성했으며, 프레젠트 에디션(Glenallachie Billy Walker 50th Anniversary present edition)은 혁신적인 캐스크를 사용해 실험적인 위스키를 지속해서 출시하고 있는 빌리워커의 ‘현재’를 나타냈다. 이번에 출시된 퓨쳐 에디션(Glenallachie Billy Walker 50th Anniversary Future Edition)은 빌리워커가 새롭게 열정을 쏟을 ‘미래’로, 글렌알라키 증류소 최초의 피티드 위스키로 만들어졌다.
글렌알라키 빌리워커 50주년 에디션 3종 세트는 더현대 서울에서 열리는 메타베브코리아의 ‘월드 위스키 공항 팝업 스토어’에서 12월 22일 하루 선착순 판매될 예정이다. 이번 팝업 스토어에서는 글렌알라키를 포함해 7개 브랜드, 8종류의 위스키 시음과 함께 메타베브코리아가 수입하고 있는 27개 브랜드, 80개 품목의 제품을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할 예정이다. 행사는 12월 16일부터 29일까지 2주간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