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든하인드의 프리미엄 샌드위치 브랜드 에그드랍(EGGDROP)이 맛과 가성비를 꽉 잡은 신제품 ‘포켓 브레드’ 5종을 출시한다.
포켓 브레드는 도톰한 브리오슈 식빵 가운데 주머니(포켓)와 같은 홈을 내고 다양한 토핑을 채워 구운 메뉴로, 에그드랍이 2023년 하반기 새롭게 선보이는 신제품 라인이다. 이번에 공개하는 5종은 △콘치즈 △갈릭버터 햄 치즈 △에그 앤 잼 △달콤 프렌치 토스트 △치즈 불고기로, 모든 메뉴를 1900원~2600원의 착한 가격에 즐길 수 있다. 특히 한국인이라면 누구나 좋아할 클래식 토스트 레시피를 풍미 좋은 소스와 치즈 첨가 등으로 업그레이드해 맛의 완성도를 높였다.
콘치즈는 입안 가득 고소한 옥수수 크림에 버무려진 스위트콘이 알알이 씹히는 게 매력적이며, 갈릭버터 햄 치즈는 갈릭소스를 바른 브리오슈에 스모크햄과 체다치즈 소스를 얹어 구운 풍미 작렬 메뉴다. 에그 앤 잼은 계란프라이x딸기잼x스모크햄이 어우러진 클래식 오브 클래식으로 고객의 선택이 기대되고, 달콤 프렌치 토스트 역시 계란을 입혀 구운 프렌치 토스트에 크림치즈와 달콤한 블루베리 잼을 얹은 ‘맛없없(맛이 없을 수 없음)’의 대표 메뉴다. 치즈 불고기는 브리오슈 포켓 안에 달콤한 소불고기와 모짜렐라 치즈를 얹어 구워 든든하게 즐길 수 있다.
에그드랍은 신제품 출시와 함께 8월부터 운영해 온 아침 시간대 한정 ‘얼리버드 메뉴’를 고객의 뜨거운 호응에 힘입어 연장 운영한다고 밝혔다. 오전 9시까지 매장 방문 고객에 한해 아메리카노 900원, 프렌치토스트와 아메리카노 세트를 1900원에 제공한다.